OH MY GOD 오늘 저번에 네트워킹 다녀온 데에서 전화가 왔다. 아침에 화장실 청소할때 귀가 심심하니까 뭘 틀어놨었는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안나서 뭐지하고 폰을 봤는데, 그 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있던 중이었다. 화장실 청소를 하던 중이고 원래 일자리 관련된 중요한 전화는 바로 받지 않는 편이라 그냥 울리게 냅뒀었다. 청소가 끝나고 voice message 확인하는데, 네트워킹 이벤트 이메일 보냈던 Jessica가 전화해서 인터뷰 약속 잡으려고 전화했다. 다시 전화달라라는 메세지였다. Can't believe it!!!!! 목소리를 가다듬고 전화를 걸었다. Jessica가 혹시 일을 하거나 그러니?라고해서 아니라고 했고, 그냥 아무때나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결국 이번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인터뷰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