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나도 딱히 할일없고 남편도 금토일은 쉬어서 밴프에 다녀왔다. 원래는 금토 1박 2일 일정이었지만 자금상황상 하루로 줄였는데 재미있었고 너무 잘 갔다왔다ㅋㅋㅋ 우리는 차가 없어서 전에는 렌트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사실 버스로만 밴프가는게 처음이라서 조금 걱정했지만 (그래서 버스 예매하다가 실수도 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다녀왔다.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때도 버스를 타고 갈 정도이다. 밴프는 몇번 다녀와서 대충 루트는 알고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알아본 것이 On-it 버스 예매다. 1.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밴프 다운타운까지 https://www.onitregionaltransit.ca/ On-It Transit Home Page | On-It Regional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