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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에 시작했던 childminding 봉사활동이 끝났다.
사실 애들하고 하는 봉사활동을 한번도 안해봐서 급하게 intervention check 신청하면서 시작했는데 벌써 두달이 지나서 끝이라니ㅠㅠㅠㅠ
사실 앞으로 애기들 못 만난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
진짜 애기들 너무 귀여워서 가서있는 2시간 반이 나한테도 힐링이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Wendy쌤이 계속 나 이 일 잘한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마지막까지 이쪽으로 커리어 바꾸라고ㅋㅋㅋㅋㅋ 자기도 oil&gas쪽에서 draft 일하다가 그만두고 애기들 보는 일을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한다고 그랬다.
물론 내가 팔랑귀이지만 일단은 커리어로 할 생각은 없다ㅋㅋㅋ
암튼 그래도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았고, 오늘 마지막에 volunteer 관리하는 직원이랑 얘기했는데, 좋은 피드백 받았다면서 얘기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트랜짓 티켓과 함께 팀홀튼 기프트 카드도 또 받아서 기분이 좋다ㅋㅋㅋㅋ
암튼 두달동안 나름 열심히 즐겁게 했던 일이 끝나서 아쉽다ㅠㅠ
길가다가 우연히라도 애기들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레퍼런스 래터 요청해야지. 이제 일자리만 구하면 끝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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