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인트로 FA&엑셀 부트캠프 끝. Core1 리뷰 시작

s.Izzie 2023. 6. 1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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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계 공부를 제대로 다시 시작했다.

Intro Financial Accounting은 드디어 끝냈다. 생각보다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놀랐고, 생각보다 많이 몰라서 놀랐다ㅋㅋㅋ

 

LinkedIn Learning에서 듣던 엑셀 부트캠프는 오늘로 끝을 냈다. 비기너 전용이긴 했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이래저래 맛볼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Power query. 

작년에 어카운팅펌에서 북키핑 도와줄 때 카테고리를 타자로 치는게 귀찮았었는데 power query라는 엄청난 걸 이용하면 자동화를 시켜버릴 수 있었다니. 역시 사람은 많이 배워야 한다.

 

어제부터 Core 1 리뷰테스트 같은 걸 시작했다. 목표는 오늘 다 끝내는 건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100문제 객관식인데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게 하고 있는듯?

얼른 리뷰테스트 끝내고 Core1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작년에 그렇게 힘들게 공부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다시 도전한다니 약간 신난다ㅋㅋㅋㅋ

이제 일자리만 찾으면 될텐데ㅠ

내일 오전에 싹 콜을 돌려볼 예정이다. 처음이라 두근두근하지만 해야지 뭐 어쩌겠다.

 

요즘 아마존 프라임에서 2 Broke Girls를 다시보기 시작했다. 학생은 아마존 프라임 6개월 무료에 내가 신청했을 때는 도어 대쉬 회원권같은 것도 일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줘서 얼마전에 아마존 프라임을 신청했다.

아마존 프라임 앱 다운받고 혹시나 뭐 있나 봤는데, 내가 보고 싶어했던 Legally Blonde랑 Shrek, 그리고 보자마자 눈 돌아갔던 2 Broke Girls가 있었다. 

Legally Blonde랑 Shrek을 먼저보고 최근에 2 Broke Girls 보기 시작했는데 옛날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나서 재밌게 보고 있다. 그런데 오늘 본 에피소드에서 Not taking a shortcut 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나한테는 PREP이 shortcut이었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엉망진창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듣자마자 들었다. 그래도 뭐 어쩌겠나 이제라도 와서 제대로 잡아야지.

그래서 내일 어카운팅펌에 전화돌려보려는 거다. 원래 계획은 8월 31일전까지 job을 secure하는 거였는데 살짝 조급해지지만 아직 두달 반이 남았으니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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