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PREP

요즘 written assessment치면서 드는 생각

s.Izzie 2023. 8. 2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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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쩌다 보니 written assessment들을 많이 치고 있는데, 드는 생각들이 있어서 좀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문제를 읽고 원하는게 뭔지 outline을 짤 때, 일단 타이핑을 하지말고 시간을 정해두고 최대한 디테일하게 짜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깔끔한 종이에 나뭇가지같은 거 그려가면서 내가 어떤 포인트들을 언급해야하는지 Heading 1을 적고, 그 H1에서 생각해 낼 수 있는 H2를 생각해서 적는다. H2는 장단점 아니면 사건발생/안발생 이런 식으로 서로 다른 경우를 모두 생각해내서 개요에 그걸 다 정리해놔야 오늘처럼 5분도 안남았는데 새로운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적는 걸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차분하게, 깔끔한 종이에 노트필기하면서 outline을 시간을 들여 쓴다면 글을 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문제는 outline없이 그냥 덤비는게 문제인 것 같다. CPA 공부할때도 outline 먼저 잡아두고 하는게 좋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실전에서 잘 못써먹고 있는데, 이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일단 CPA말고는 written test는 다 친 것같고, 뭐 일단 끝났으니 어쩔수있나.

내 글이 minimum에 맞고, 채점 기준에 맞기만을 바랄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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